[실베터] 07월16일 세이부 vs 오릭스 일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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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이의 깜짝 쾌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이부 라이온즈는 와타나베 유타로(1승 2패 2.6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9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와타나베는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 13.1이닝 1실점의 호조가 이어지는 중이다. 5월 25일 오릭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투구가 좋지 않았지만 야간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 더 나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에스피노자와 토미야마 상대로 3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홈에서 집중력을 보여준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것이다. 문제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3점 이상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2이닝을 삭제해버린 불펜은 보 타카하시와 어브레이유의 조합이 꽤 안정적이다.
타선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타지마 다이키(4승 3패 3.61)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9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지마는 10일의 휴식이 큰 도움이 된 바 있다. 4월 23일 세이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 돔 구장 투구는 안정적인 투수라는건 분명한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스가이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오릭스의 타선은 일요일 경기의 호조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 문제다. 타선의 기복이 심하다는건 꽤 심각한 문제로 발현될수 있는 편. 등판과 동시에 뼈아픈 2실점을 허용한 토미야마 료가는 좌완 스페셜리스트 역할도 못해주고 있다.
이번 시즌 세이부가 유일하게 우위를 가지고 있는게 바로 오릭스 상대다. 그것도 홈에서 우위를 확실히 한다는게 포인트. 최근 오릭스의 타선은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고 한번 가라앉으면 쉽게 살아나지 못하는 문제도 종종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와타나베의 투구 역시 무시하지 못할 부분. 물론 타지마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투수이긴 하지만 팀간 상성은 절대로 무시하지 못한다. 상성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3:2 세이부 승리
승1패 : 1
핸디 : 세이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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