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05월 17일 중국 vs 미국 네이션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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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랭킹 6위 중국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한국W 상대로 3-0(25:15, 25:16, 25:14)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2-6), 서브(6-4), 범실(15-13)을 기록한 경기. 중국 최고의 공격수 리 잉잉(17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2021년 도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중국 대표팀에 복귀한 장창닝의 복귀 효과도 나타난 경기. 캡틴' 이자 미들블로커 위안 신웨(12득점)가 왕 위안위안와 함께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으며 공 시안유가 세트 상황에서 C퀵 오픈 공격에 의한 득점을 꾸준히 만들냈던 상황. 또한,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으며 정적인 순간의 집중력 싸움에서 한수 위 경기력을 보여줬다.
FIVB랭킹 2위 미국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태국 상대로 3-1(25:22, 19:25, 25:1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12-1), 서브(8-4), 범실(23-22)의 기록. 대학 시절 팀을 3차례 전국 챔피언을 만들어 냈던 매디슨 스키너(19득점)가 대표팀 데뷔전에서 대형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줬고 2022년 12월 이후 부상으로 볼수 없었던 팀의 주장이자 올림픽 챔피언 세터 조딘 폴터의 복귀 효과가 나타난 경기. 특정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고른 득점 루트를 개척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이 조딘 폴터가 복귀하자 극대화 되었던 모습. 또한, 아웃사이드 히터 알렉산드라 프란티(14득점)와 매디슨의 자매이자 언니가 되는 에이버리(11득점), 미들 블로커 안나 홀(12득점)과 브리온 버틀러(10득점)의 고른 활약이 나온 승리의 내용.
# 베팅추천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올림픽 챔피언 조딘 폴터가 과감한 중앙 속공을 사용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고 강한 서브와 높은 블로킹 높이의 힘을 보여준 미국 이다.
미국 승리 ~!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