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10월23일 KIA vs 삼성 KBO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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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 양현종(11승 5패 4.10)은 올시즌 팀의 에이스로 완벽하게 부활했다.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을 잘 보여준 선수, 정규시즌을 마치고 한국시리즈를 목표로 컨디션을 조절해왔고 큰 경기 경험도 많은 선수인 만큼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된다.
※ 상대전적 : 6이닝 3실점(홈), 6이닝 1실점(비자책_원정), 5이닝 3실점(원정), 4.2이지 5실점(홈), 4.2이닝 4실점(홈)
⏺️삼성 : 선발 공지가 없긴 하지만 황동재의 등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황동재(1승 2패 4.07)는 직전 PO 3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피안타는 단 한 개밖에 없었으며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힘을 잘 보여주었다. 올시즌 선발로 나서 버텨내는 피칭 흐름을 잘 만들어온 만큼 기대치가 낮지 않긴 하지만 직전등판 3이닝 동안 볼넷이 3개였다는 점은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 상대전적 : 2이닝 1실점(불펜_원정)
✅결론 : 지난 1차전 기아 네일, 삼성 원태인의 호투행진이 펼쳐졌다. 그러나 6회 김헌곤이 네일을 상대로 솔로포를 뽑아내며 리드, 이후 네일의 볼넷과 교체된 장현식이 볼넷을 허용하면서 무사 1,2루 상황이 펼쳐졌다. 그러나 비가 많이내려 경기가 중단, 결국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었고 어제 또다시 비로 경기가 취소 오늘 4시 양팀은 6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1차전이 마무리 된 후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기아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올시즌 부활을 알리며 맹활약을 펼쳐주었다. 경기운영능력이 좋고 큰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오늘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물론 삼성 황동재 역시 직전등판 3이닝을 잘 막아주긴 했지만 객관적인 경쟁력에서 양현종에 밀리고 직전등판 볼넷이 많았고 상대 LG 타선의 감이 좋지 않았던 상황이였다는 점은 꼭 감안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어제 기아타선이 원태인에 굉장히 고전하긴 했다. 다만 원태인의 공과 황동재의 공은 분명 차이가 있다.
삼성 불펜이 하루 추가 휴식을 취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기아 불펜은 현재 컨디션이 최상인 상황, 따라서 어제 경기가 취소됬다해도 불펜 경쟁으로 갔을 때 더 유리한 쪽은 기아일것으로 보인다.
이런점들을 감안해봤을 때 오늘 경기는 기아의 승리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기아 승
✅기아 승1패 승
✅기아 핸디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