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11월29일 신한은행 vs 하나원큐 한국농구
컨텐츠 정보
- 5,65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홈팀 : 하나은행 여자농구단(2승7패)
하나은행은 직전경기(11/27) 홈에서 BNK썸 상대로 64-6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53-6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2-35), 범실(12-10), 3점슛(8개 -9개)의 결과. 진안(2~3주)이 인대 부분 파열로 결장한 가운데서도 양인영(18득점), 김시온(19득점, 3점슛 5개)의 분전 속에 한때 13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4쿼터(8-21)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 4쿼터에 들어서자 김정은(7득점)과 양인영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상대의 기세에 밀려서 턴오버도 늘어났던 상황.
# 원정팀 : 신한은행(2승7패)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1-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0)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64-58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28-43), 범실(12-8), 3점슛(11개 -11개)의 결과. 최이샘(16득점), 신지현(16득점)이 분전했지만 센터로서 기술이 다양하고 팀 동료들 움직임을 살펴 찬스를 만들어주는 패스 타이밍도 정확한 타니무라 니카의 복귀가 늦춰진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KB스타즈 상대로 22득점, 10리바운드를 적립했던 김진영이 단 1득점에 그쳤으며 패스 타이밍, 스페이싱 타이밍이 맞지 않았고 중요한 상황마다 턴오버가 계속 나왔던 상황.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신한은행이 (11/3) 원정에서 56-70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2-32), 범실(19-11), 3점슛(5개 -6개)의 결과. 2차례나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185cm의 신장에 3점슛 까지 갖춘 타니무라 니카(7득점)가 진안과 양인영의 협공에 위력이 반감 되었고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한 3점슛(5/26) 적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경기.
# 베팅추천
하나은행은 올시즌 평균 15.2득점 10.9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진안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27일 BNK썸 상대로 헛심만 잔뜩 썼다. 후유증이 걱정이 되는 타이밍 이다. 반면, 신한은행은 타니무라 니카의 복귀가 예상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신한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신한은행 승5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