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05월 12일 기아 vs SSG KBO
컨텐츠 정보
- 2,75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기아 : 황동하(2패 5.68)는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를 활용한 맞춰잡는 피칭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다만 패스트볼이 맞아나갔고 피장타율 0.500을 기록했다는 점은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앞선 경기 고전했고 이날도 내용이 깔끔하진 않았던 만큼 기대치가 높지는 않다.
(23시즌 상대전적 : 2이닝 1실점(홈_불펜))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SSG : 엘리아스(2승 3패 4.89)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패스트볼의 힘이 나쁘지 않았고 커브, 체인지업의 효과도 좋았다. 이에 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지만 상대와 어려운 싸움을 펼치며 볼넷 4개를 기록,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아 결국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다.
(상대전적 : 5이닝 5실점(홈))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 1차전 SSG선발 앤더슨이 3이닝을 깔끔하게 버텨주었고 이후 불펜에서 2실점으로 잘 막아주었다. 기아선발 윤영철도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 전상현이 3실점을 허용하면서 결국 SSG가 4-2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어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오늘 더블헤더가 열리게 되었는데 더블헤더 1차전 승리는 SSG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SSG선발 엘리아스가 직전등판에서 4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가긴 했지만 커브, 체인지업의 힘을 잘 보여주었고 포심의 구위도 나쁘지 않았던 만큼 오늘은 직전 등판보다 긴 이닝을 버텨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기아선발 황동하는 직전 등판 버텨내는 피칭을 펼쳐주었지만 피장타 리스크를 드러냈고 내용이 깔끔하지 않았던 만큼 오늘 기대치가 높지 않다. 또한 SSG타선이 1차전 8회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전반적으로 봤을때도 타선의 분위기가 살아났기에 더욱 황동하가 버텨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SSG 필승불펜이 어제만 해도 투구수 문제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했지만 우천취소로 하루 푹 쉬었으니 불펜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SSG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아 패
◎ 기아 승1패 패
◎ 기아 핸디 패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