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05월 12일 NC vs 삼성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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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 광배근 긴장증세로 쉬어갔던 이재학이 복귀전을 치른다. 이재학(2승 3패 3.98)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의 힘, 제구가 상당히 좋아 2경기 연속 QS+피칭 달성에 성공했다. 4월 초반 수비실책, 심판오심은폐 사건등 등판당일 불운이 겹치며 고전했었지만 피칭내용은 나쁘지 않았었던 만큼 오늘 경기 역시 안정적인 피칭이 에상된다.
(상대전적 : 3.1이닝 6실점(원정)(오심은폐사건 영향이 컷다.))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김재열(2연투 22구), 한재승(2연투 28구)은 연투상황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 만큼 오늘 등판할 수는 있다.)
★ 삼성 : 레예스(4승 2패 4.04)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투심과 포심,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피칭을 펼쳤는데 슬라이더의 힘이 상당히 좋았다. 또한 최근 3경기에서 5개 이상의 탈삼진을 꾸준하게 잡아내고 있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인 부분이다. 올시즌 공격적인 피칭이독이된 경우가 있긴 했지만 최근 경기들에서는 그런 불안한 면모를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어 오늘도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 2차전 NC선발 김시훈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삼성선발 이호성은 4.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NC가 앞서며 2-0 리드를 잡아냈지만 불펜 김영규가 3실점을 기록, 결국 삼성이 3-2 역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선발 레예스가 최근 경기들에서 공격적인 피칭으로 준수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긴 하다. 다만 NC선발 이재학 역시 최근 2경기에서 7이닝 피칭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오늘 NC 필승조 운영에 큰 문제가 없는 만큼 마운드 경쟁에서 NC가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오늘 경기는 타선의 힘이 제일 중요해보이는데 이점이라면 NC가 좀더 유리하다. 삼성은 이번주 치른 4경기에서 두자리수 안타가 한번도 없다. 반면 NC는 2일에 한번꼴로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하고 있고 어제 경기 역시 NC가 한 개 더많은 안타를 때려냈다. 이런점들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NC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 NC 승
◎ NC 승1패 승
◎ NC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