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05월 10일 두산 vs KT KBO
컨텐츠 정보
- 5,32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두산 : 김유성(1승 3.38)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볼넷 2개를 허용했고 허용한 4개의 파안타 중 3개가 2루타로 연결되었다는 점이 제일 아쉬웠다. 올시즌 퓨처스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주었고 1군에서 이닝소화 기복이 있긴 하지만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하지만 직전 등판 슬라이더가 맞아나갔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호투를 장담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23시즌 상대전적 : 1이닝 1실점(원정))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김강률, 김택연이 2연투를 펼치긴 했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 만큼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 KT : 원상현(1승 2패 8.17)은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3.1이닝 9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2경기 타격컨디션이 좋지 않은 롯데와 한화를 상대로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었으나 이날 상대 기아타선은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였다. 결국 포심과 체인지업이 맞아나가며 무너지며 조기강판, 그리고 오늘 상대 두산타선도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원상현이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줄 수 있을진 다소 의문이 든다.
(상대전적 : 3이닝 3실점(홈))
※ 박영현(2연투 49구), 김민수(2연투 45구) 휴식전망. (김민이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 만큼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 결론 : 두산은 직전 키움과의 3연전에서 스윕승 달성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서 제몫을 다해주었고 불펜도 상당히 견고했다. 또한 최근 5경기연속 타선이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KT는 직전 NC와의 2연전에서 2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 역시나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주었고 불펜진들의 집중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김유성이 긴이닝을 버텨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퓨처스, 1군에서 저실점을 펼쳐주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올시즌 강타선 상대로 고전했던 원상현과의 선발 경쟁에서 김유성이 버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블펜이 최근 좋긴 하지만 주중 2경기에서 모두 실점은 내어주었고 오늘 박영현이 휴식전망. 김민수, 김민도 2연투를 펼쳤다는 점은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물론 두산 역시 김강률, 김택연이 2연투를 펼치긴 했지만 등판이 불가해보이는 선수는 없고 주중 3경기에서 단 1실점 밖에 내어주지 않았다는 점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 우위는 두산이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두산 타선이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감을 선보이고 있기도 한 만큼 오늘 경기는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승
◎ 두산 승1패 승
◎ 두산 핸디 승
◎ 오버
(23시즌 상대전적 : 1이닝 1실점(원정))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김강률, 김택연이 2연투를 펼치긴 했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 만큼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 KT : 원상현(1승 2패 8.17)은 직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3.1이닝 9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2경기 타격컨디션이 좋지 않은 롯데와 한화를 상대로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었으나 이날 상대 기아타선은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였다. 결국 포심과 체인지업이 맞아나가며 무너지며 조기강판, 그리고 오늘 상대 두산타선도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원상현이 버텨내는 피칭을 보여줄 수 있을진 다소 의문이 든다.
(상대전적 : 3이닝 3실점(홈))
※ 박영현(2연투 49구), 김민수(2연투 45구) 휴식전망. (김민이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구 미만인 만큼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 결론 : 두산은 직전 키움과의 3연전에서 스윕승 달성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서 제몫을 다해주었고 불펜도 상당히 견고했다. 또한 최근 5경기연속 타선이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KT는 직전 NC와의 2연전에서 2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서 역시나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주었고 불펜진들의 집중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다.
그리고 오늘부터 두팀간 3연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첫 경기 승리는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김유성이 긴이닝을 버텨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퓨처스, 1군에서 저실점을 펼쳐주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올시즌 강타선 상대로 고전했던 원상현과의 선발 경쟁에서 김유성이 버텨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블펜이 최근 좋긴 하지만 주중 2경기에서 모두 실점은 내어주었고 오늘 박영현이 휴식전망. 김민수, 김민도 2연투를 펼쳤다는 점은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물론 두산 역시 김강률, 김택연이 2연투를 펼치긴 했지만 등판이 불가해보이는 선수는 없고 주중 3경기에서 단 1실점 밖에 내어주지 않았다는 점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 우위는 두산이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두산 타선이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두자리수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감을 선보이고 있기도 한 만큼 오늘 경기는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승
◎ 두산 승1패 승
◎ 두산 핸디 승
◎ 오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