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6월22일 안양 VS 이랜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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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핵심 분석
⦁ 안양 (대한민국 2부 1위 / 승승패승패)
안양의 공략법이 나온것일까. 성남에게 져버렸다. 특히 성남이 속도감이 있는 공세를 퍼붓는 시점의 약점을 보여준 것이 뼈아프다. 감독도 다른 팀들이 이를 참고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우려의 이야기를 하기도. 물론 이랜드가 밀집수비와 역습을 가하는 팀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안양도 라인을 올리고 플레이를 하는 성향이 강하다. 수비적인 난조를 필히 생각해야 할 것.
- 결장자 : 유정완(FW / B급) ➤ 총 전력 대비 -5%
⦁ 이랜드 (대한민국 2부 3위 / 승승패무승)
이랜드도 수비적인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다. 특히 미드필더들의 자잘한 실수가 쌓이는 후반전에 당하는 경우가 많은 편. 물론 A매치 기간과 휴식라운드가 겹치면서 3주간의 휴식이 주어진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다. 특히 수비라인에서 김오규 같은 선수들이 풀타임을 뛰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랜드 입장에서는 팀의 근간을 운영하는 것에 어느 정도 불안감이 없지는 않았다. 안양을 대비한 시간을 벌었다는 점에 만족할 수 있을 것.
- 결장자 : 오스마르(CB / A급) ➤ 총 전력 대비 -10%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96골 vs 1.54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4%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70골
○ 앞선 상대 전적 : 35전 19승 9무 7패 (안양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5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1%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2-2 (무승부)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오버(2.5)를 생각하고 있고, 무승부나 이랜드 승리의 선택지도 제법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안양이 공격이 빠른 상황에서는 수비적으로 약점을 드러낸다는 점도 드러난 상태. 물론 이랜드가 웅크리는 팀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이랜드도 3주간의 휴식을 가지면서 체력적으로 부침이 있는 수비진을 정비할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이랜드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