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유로 역사상 최초로 6개의 본선 무대를 밟은 사나이로 등극
동시에, 전인미답의 메이저 대회 11연속 출전자로 등극

유럽 축구 역사상 9회 이상의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 선수는 단 3명

이 중 10회를 초과하는 것은 호날두가 역사상 최초
유로 2004에서 유로 2024까지 21년의 간격을 두고 모든 메이저 대회에 출전

(로타어 마테우스) - 9회

유로 1980
1982 월드컵
유로 1984
1986 월드컵
유로 1988
1990 월드컵
1994 월드컵
1998 월드컵
유로 2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1회

유로 2004
2006 월드컵
유로 2008
2010 월드컵
유로 2012
2014 월드컵
유로 2016
2018 월드컵
유로 2020
2022 월드컵
유로 2024

(루카 모드리치) - 9회

2006 월드컵
유로 2008
유로 2012
2014 월드컵
유로 2016
2018 월드컵
유로 2020
2022 월드컵
유로 2024


호날두가 2003년 데뷔했을 당시, 세르지우 콘세이상이 베테랑으로 활약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그의 아들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이 유로 데뷔 무대에서 호날두와 함께 활약하며 A매치 데뷔골 기록

포르투갈은 콘세이상의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골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