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와 2027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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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 에릭 토히르와 손을 잡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어 가는것에 동의했다.
알려진 것처럼, 신태용의 계약은 2024년 6월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방금 전까지 신태용은 연장 계약에 싸인을 하지 않았다.
앞서 에릭 토히르는 신태용과의 계약을 2027년 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었다. 신태용 감독이 아시안컵 16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에릭 토히르는 마침내 신태용이 재계약에 동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의 인스타 업로드를 통해 공개하였다. 에릭 토히르는 신태용과 악수를 나누며 계속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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