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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수도 갤럭시 받았을까...남북 선수 시상대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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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한국과 북한이 8년 만에 시상대 위에 나란히 섰다. 남북 선수들은 서로 축하하며 셀카도 함께 찍었다.

30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는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3위 결정전에서는 한국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홍콩 조를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탁구가 올림픽 메달을 딴 건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결승전에서는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인 북한의 리정식-김금용 조가 중국의 세계 1위 왕추친-쑨잉사 조에 져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북한의 첫 메달이다. 리정식과 김금용은 담담한 표정으로 시상식에 나섰다.

동메달리스트 신유빈과 임종훈이 먼저 시상대에 서자 리정식과 김금용이 박수를 보냈다. 이어 은메달리스트로 리정식과 김금용이 호명됐다. 이들은 신유빈과 임종훈 쪽으로 돌아서 2위 시상대로 향했다. 남북 선수들은 가볍게 악수하며 서로를 축하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국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중국 오성홍기에 이어 인공기와 태극기가 차례로 올라갔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6’로 입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임종훈이 휴대폰을 들고 각도를 조절하다가 신유빈 그리고 북한·중국 선수들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한국·북한·중국 선수들의 모습이 국산 스마트폰의 사진 한 장에 함께 담겼다. 임종훈에게 사진 찍을 때 북한 선수들과 대화했는지 묻자 “은메달리스트 소개할 때, 악수할 때 축하한다고 얘기한 것 말고는 따로 (대화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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