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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적중률 90% 예언가 “해리스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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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트먼 교수, 1984년 이후 지금까지 9차례 맞춰
자체 개발 모델로 13가지 항목 분석해 예측


 

앨런 릭트먼 교수 X 갈무리

앨런 릭트먼 교수 X 갈무리미국 대선 적중률 90%를 자랑하는 ‘족집게’ 역사학자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29일(현지 시간)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선 예언가’로 불리는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역사학과 석좌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대권 13개 열쇠’ 모델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점쳤다.

릭트먼 교수의 대권 13개 열쇠는 ▲집권당의 의지 ▲대선 경선 ▲후보의 현직 여부 ▲제3후보 ▲단기 경제성 ▲장기 경제성 ▲정책 변화 ▲사회 불안 ▲스캔들 ▲외교‧군사 실패 ▲외교‧군사 성공 ▲현직자의 카리스마 ▲도전자의 카리스마 등이다.

릭트먼 교수는 1860년 이후 미국 대선을 해당 키워드 분석한 결과, 집권당이 8개 이상 항목에서 유리하면 집권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판단한다. 반면 집권당이 6개 이상에서 불리하면 패배할 것으로 예측한다. 릭트먼 교수는 지난 1981년 블라디미르 케일리스-보록 교수와 함께 이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 뒤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하는 데 사용해왔다.

릭트먼 교수는 이 모델을 토대로 해리스 부통령이 13개 항목 중 8개 항목(대선 경선·제3후보·단기 경제성·장기 경제성·정책 변화·사회 불안·스캔들·도전자의 카리스마)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대선 후보를 결정할 때 당내 도전자가 없었으며 지지율 5%를 넘는 제3후보가 나타나지 않았고, 단기적으로 경기 침체가 없었으며, 현직 대통령 집권 가운데 실질 경제 성장률이 전임자를 뛰어넘었다는 점 등이 해리스 당선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배경으로 꼽혔다.

또 해리스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가 근본적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다른 정책을 펼쳤다는 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카리스마가 다른 정당의 유권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한다는 점도 해리스 부통령에게는 유리한 요인이다.

다만 민주당이 2022년 중간선거에서 2018년보다 하원 의석을 잃었다는 점, 해리스 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대통령이 아니라는 점 등은 불리한 요인으로 꼽힌다.

릭트먼 교수는 지난 1984년 대선에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재선을 예측한 이후 바이든 대통령까지 9차례 당선 결과를 맞췄다. 그는 2016년 대선에서도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뒤로하고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의 당선을 예측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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