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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억울하고 분통터져" 호소에도…더본코리아, 결국 상장심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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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더본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증시 상장(IPO)을 추진 중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됐다.

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상장예비심사 위원회가 열리지 않고 연기됐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냈다.

상장의 첫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는 규정상 45영업일 안에 마쳐야 하기 때문에 지난달 말 승인 여부가 결정이 됐어야 하는 상황이다.

상장 예비심사가 연기된 것과 관련, 한국거래소 측은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았고 더본코리아 측도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지만 업계 안팎에서는 최근 불거진 '연돈볼카츠' 논란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거래소는 상장 예비 심사에서 질적 심사요건도 중요하게 심사한 뒤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 질적 심사 요건은 상장기업으로서 적격인지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경영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경영 안정성, 투자자 보호로 구분된다.

여기에는 '소송 및 분쟁'도 포함된다. 중요한 소송이나 분쟁이 있으면 기업경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지난 6월24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더본코리아를 신고했다. 더본코리아 측이 점주들에게 매출과 수익률을 과장했다는 것이 이들 주장의 핵심이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점주들이 금전적 요구를 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하는 한편, 백종원 대표 본인이 유튜브·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더본코리아는 2018년 한 차례 상장을 추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상장을 보류했다. 더본코리아의 지분 구조는 백 대표가 76.69%로 최대 주주고, 강석원 전무가 21.09%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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