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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직원식당에 ‘런던베이글뮤지엄’ 등장…특별한 인연 눈길[김윤주의 금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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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 올해 상반기 IBK창공 마포 12기 선정
김성태 행장 “유망기업 발굴·성장 뒷받침”
금융‧은행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는 디지털 전환·글로벌 확장 등 내부 목표는 물론, 주요국 금리인상 등 외부 요인도 영향을 끼칩니다. 업계 내에선 횡령, 채용 비리와 같은 다양한 사건들도 발생합니다. 다방면의 취재 중 알게 된 흥미로운 ‘금융 은행 동향’을 ‘김윤주의 금은동’ 코너를 통해 전달합니다. [편집자주] 

런던 베이글 뮤지엄 수원점의 베이글 매대. [사진 선모은 기자]

런던 베이글 뮤지엄 수원점의 베이글 매대. [사진 선모은 기자]
[이코노미스트 김윤주 기자] MZ세대 ‘오픈런 맛집’ 런던베이글뮤지엄이 기업은행 직원식당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업은행 직원식당 점심식사 메뉴로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이 제공됐다. 기업은행 직원식당은 기업은행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 외주 인력들이 이용하는 식당이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연예인들도 ‘오픈런’하는 핫한 맛집으로 통한다. 외식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지난해 앱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런던베이글뮤지엄은 가장 대기자가 많은 맛집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유명세를 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은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 등 대기업의 구내식당 메뉴로 등장한 바 있지만, 기업은행과는 유독 ‘특별한 인연’이 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 ‘엘비엠’은 기업은행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거친 기업이다. IBK창공은 창업 7년 이내의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은행만의 축적된 중소기업금융 노하우·컨설팅 역량·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스케일 업(Scale-up)을 지원한다.

IBK창공에 선발된 기업은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평가 후 기업별 상황에 맞는 밀착 멘토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 또한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은 물론 벤처캐피탈(VC)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개척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엘비엠은 올해 상반기 IBK창공 마포 12기에 선정된 뒤 5개월간 육성과정을 거쳤고, 지난 6월 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엘비엠은 IBK창공 기업으로 선발된 이후, 올해 5월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수원 스타필드점을 개점하는 등 사세를 확장해가고 있다.

IBK창공 관계자는 “IBK창공에는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뿐 아니라 식품기업 등 창업 7년 이내의 기업들이 지원할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선발이 된다”면서 “특히 IBK창공을 졸업한 이후에도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네트워킹에 참가하며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IBK창공을 통해 혁신 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김성태 기업은행장 또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강조하고 있다.

지난 1일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도 김 행장은 “국가와 사회의 활력과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은 물론이고 유망기업 발굴과 성장에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윤주의 금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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