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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금 윤석열 정부의 망명정부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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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가 지금 윤석열 정부의 망명정부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다"며 현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31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초청 특별대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에서 "기후위기, 재정정책 등에서 역주행하는 정부에 경기도는 정주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역사는 발전한다고 했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역사가 퇴보하고 있다"며 "지금 역주행하면서 정치도, 경제도, 산업정책, 교육정책 등이 전부 퇴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할 일은 그 퇴보한 역사를 빨리 바로잡고 길게 봐서는 발전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스스로 답을 내렸다"며 "아마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그런 뜻이 아니었을까라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례로 의료파업을 언급하며 "지금 대한민국 의료 대란의 상황이 굉장히 심각하다"며 "더 실망스러운 건 대통령이 브리핑에서 현실에 대해 전혀 다른 나라 세상 사람처럼 얘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너무 놀라기도 하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며 "국민들은 신음하고 있고 응급실 앞에서 치료를 못 받거나 또는 돌아가시고 있는데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달나라 대통령인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다라는 걸 말씀 안 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의료 대란뿐만 아니라 지금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이에 대해서 국민들의 불만과 분노지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며 "이것이 어느 정도 선에서는 임계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초청 특별대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초청 특별대담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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