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돌아왔다” 의리 지킨 아이유…연습생때 같이 살았던 피에스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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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연합뉴스]“피에스타가 돌아왔다!”
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컴백한 피에스타를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에 피에스타의 신곡 ‘짠해’를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피에스타가 돌아왔다!”고 썼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과거 같은 소속사(로엔 엔터테인먼트) 식구였다.
피에스타는 6년만에 재결합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리메이크 음원 ‘짠해’를 앞세웠다.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피에스타 멤버 혜미는 “과거 아이유가 피에스타 홍보를 많이 해줬다. 우린 연습생 생활도 같이 했다. 60~70평짜리 숙소에서 함께 살면서 많이 친해졌다”고 회상했다.
혜미는 “아이유가 첫 정산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로 줬다. 큰 금액이 아닌데도 주변 사람들한테 다 선물을 했다. 정말,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고 아이유를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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