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축구협회 "아직 깨진 협상 없다...신중 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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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있어서 신중을 가하며 시간에 쫓겨 불리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
- 관계자는 오늘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있는 지도자 가운데 협상이 종결된 상황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여전히 협상은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답변 그러면서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감독 측에서 시간을 좀 더 달라는 의사를 전달, 축구협회도 다음 주중까지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함
- 최종 후보군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국 출신의 제시 마쉬 감독이 1순위인 것으로 전해짐
- 축구협회가 고려하는 차기 대표팀 감독의 연봉은 150만∼200만 달러(세전 기준) 수준. 1순위 감독 후보와의 협상이 결렬되면 차순위 후보와 협상을 이어간다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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