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토트넘의 핵심 손흥민 영입을 원하는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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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12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그의 계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팀토크가 단독으로 공개합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31세의 손흥민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기며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결심을 굳혔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의 프로의식과 라커룸에서의 영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은 2023/24 시즌 모든 대회 36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었고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토트넘의 전 감독 조세 무리뉴가 손흥민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페네르바체에서 첫 계약으로 손흥민을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소식이 팀토크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여름 영입 후보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구단 간의 접촉은 없지만 페네르바체가 '평가' 하고 있는 옵션 중 하나입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이 감독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1년 반 이상 지도한 경험이 있어 손흥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40골 넘게 관여하며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고, 무리뉴는 손흥민이 페네르바체에 적합한 옵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팀토크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에게 사우디 아라비아의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 이티하드 또한 팀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 중 하나로 그를 주시중입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여전히 클럽의 주요 타깃이지만 협상이 지지부진해지면서 토트넘의 스타가 점점 더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알 이티하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손흥민에게 거액의 계약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토트넘은 당분간 손흥민을 붙잡아두기로 결심했고 포스테코글루는 그의 이탈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재계약 논의가 몇 주 동안 계속되고 있으며 토트넘은 여전히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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