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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랑 붙는 김두관 "집단 쓰레기"... 페북글, 돌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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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을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이라고 표현한 글을 올렸다 돌연 삭제했다. 김두관 후보 캠프는 논란이 되자 관련자들을 해임했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 대변인실은 22일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김두관 후보 페북에 게재된 '쓰레기 발언'은 후보 뜻이 와전되어 메시지팀에서 실수로 업로드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이 사실을 알고, 즉각 해당 글을 삭제하라고 지시했고 메시지팀장과 SNS팀장을 해임했다"며 "김 후보는 후보별 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이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 2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단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은 정권을 잡을 수도 없거니와 잡아서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지역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표가 쏠린 것을 두고 "한 사람을 위한 형식적 행사"라며 "비행기 표를 끊고, 기차 편을 알아보고, 지역 동지들과 눈 마주치며 밥 한 끼 제대로 먹을 시간 없이 11명의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와 수행원 등 수백 명이 끌려다니는 일정으로, 우리가 메뚜기떼냐"라고 따져 물었다.

덧붙여 "(이번 합동 연설회는) 연예인이 자신이 초대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팬클럽 행사장을 보듯, 한 사람을 위한 형식적 행사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재명 후보를 맹공했다.

아울러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 쓰레기로 변한 집단은 정권을 잡을 수도 없거니와 잡아서도 안 된다"며 "저 김두관은 민주당에 과연 민주주의가 있느냐는 국민의 오랜 물음에 답을 드리는 대표가 되고 싶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일 제주(82.5%), 인천(93.77%)과 21일 강원(90.02%), 대구(94.73%)·경북(93.97%)에서 열린 권리당원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91.7%(1주차 누적 합계)를 기록 중이다. 이 후보는 지난 2022년 당 대표 선거에서도 77.7%의 지지를 받아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현재까지 김두관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7.19%(제주 15.01%·인천 5.38%·강원 8.90%·대구 4.51%·경북 5.20%)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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