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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3위까지 'D-100'…"여객 1억명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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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확장 4단계 사업 공정률 97%…준공 막바지
10월31일 완료…여객 수용량 동북아 1위 코앞
인천국제공항이 '연간 여객 1억명' 시대를 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운영 준비 점검회의를 열고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세관·출입국·검역 기관(CIQ), 항공사, 조업사, 건설사 등 유관 기관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T2 확장사업/자료=국토교통부 제공

인천공항 T2 확장사업/자료=국토교통부 제공인천공항은 2001년 개항 이래로 단계적 개발 계획(총 4단계)에 따라 지속적인 확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올해 10월31일까지는 제4활주로(3750m) 신설, 제2여객터미널(T2) 확장, 계류장 건설(75개소), 진입도로 확장 등을 포함한 4단계 사업을 추진 중이다. 

4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량(국제선 기준)은 1억600만명으로 기존(7700만명)보다 37.7% 늘어나 동북아 1위,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할 전망이다.

올해 기준 국제선 용량은 이스탄불이 1억5000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두바이 1억1800만명이다. 공항 화물 용량도 기존 500만톤에서 630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4단계 사업의 공정률은 6월 말 기준 97%다. 제4활주로는 2021년 6월 건설돼 운영 중이고, T2 확장 사업은 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시설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T2는 △건설공사 △운영 △종합시운전 △개장 준비 평가의 4개 분야, 254개 추진 과제, 3827개의 실행과제로 구성된 운영 준비 계획을 수립 및 이행 중이다.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운영 설비 및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종합시운전을 하고 있다. 관숙화(숙달) 훈련, 운영 준비 평가 등을 거쳐 연내 새로운 제2여객터미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인천공항은 4단계 사업을 통해 2001년 개항 당시부터 목표했던 여객 1억명 시대를 드디어 열게 됐다"며 "명실상부 글로벌 허브공항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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