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 마추자
  • 차무식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신화'…19살 오예진 '깜짝' 금메달

컨텐츠 정보

  • 4,34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황선우, 200m 결승 진출 실패…임종훈·신유빈, 오늘밤 결승 진출 다툼

[앵커]

올림픽 소식입니다. 한국 여자 양궁이 무려 10번 연속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준결승에 결승까지, 두 경기 연속 승부차기 격인 슛오프까지 치른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사격에선 10대 오예진이 깜짝 금메달을 땄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중 기자! 우리 여자 양궁 선수들, 이제 적수가 없어 보이네요.

[기자]

여자 양궁은 1988년부터 무려 36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늘 새벽 열린 경기에서도 위기 순간을 실력으로 극복했습니다.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만난 대표팀은 3세트까지 2대4로 끌려갔습니다.

4세트를 이겨 슛오프, 세 선수들이 한발씩 쏴 승부를 가르는 건데요. 여기서 이겨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과 맞선 결승전은 더욱 짜릿했습니다.

4대0으로 앞서던 한국은 4대4까지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또 슛오프에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앵커]

사격에서 깜짝 금메달 소식이 있었다고요.

[기자]

주인공은 2005년생, 올해 19살 오예진 선수입니다.

오예진은 이번 올림픽 출전이 처음인데다 세계 랭킹이 35위라 금메달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깜짝 금메달을 딴 겁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우승한 건 2016년 브라질 대회 진종오 이후 8년 만입니다.

마지막까지 오예지와 경쟁한 김예지 선수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앵커]

황선우 선수가 출전한 수영 200M 경기도 결과가 나왔죠?

[기자]

200미터에 출전한 황선우는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준결승에 나란히 오른 황선우와 김우민은 예선 성적 각각 9위와 12위에 그쳐 상위 8명이 나가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밖에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조는 루마니아를 꺾고 오늘 밤 12시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여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도 가볍게 첫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실베터: 꽁머니, 입플, 가입머니 전문 안전놀이터 커뮤니티

꽁머니 입플 최신정보, 가입머니 제공 사이트 목록

전체 2,892 / 10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에이전트
  • 차무식
  • 쇼핑
  • 연꽃
  • 본즈카지노
  • 베네치아
  • 런던문제
  • 필티비
  • 엔벳
  • 콜로세움
  • 엑스투
  • 프리카지노
  • 코즈벳
  • 마추자
  • 휴지
  • 888
  • 모델
  • 배너 입점 문의
  • 레드벨벳
  • 벳네온
  • 텔레그램
  • 채널
공지
실베터 이벤트
새 글
새 댓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접속자 통계
  • 현재 접속자 776 명
  • 오늘 방문자 2,658 명
  • 어제 방문자 6,154 명
  • 최대 방문자 11,441 명
  • 전체 방문자 803,053 명
  • 텔레그램
  • 채널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