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윤아X티파니→서현, 소녀시대 데뷔 17주년 자축 "서현 반말하기로 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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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7주년을 자축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5일 "Girls’ Generation 17th Debut Anniversary"라고 알렸다.
티파니는 "seventeen"이라고, 유리는 "17주년 자축 소시 소원 축하해"라고 전했다.
수영은 "파니 & 소시 & 소원 Happy Birthday. 서현 오늘부터 언니들한테 반말하기로 함. 순규야 보고싶어"라고 밝혔다.
서현은 "소녀시대 17살 축하해(어설픈 합성 이해해줘요. 마음만은 늘 함께인 순규언니)"라며 "GGFOREVER. 맞아요. 저 반말하기로 했서현 하하.."라고 거들었다.
효연은 "소녀시대 17주년 축하해"라며 "Sone도 늘 함께해줘서 고마우이"라고 털어놨다.
이들은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모인 것으로 보인다. 변함없는 미모 역시 빛이 난다.
함께 하지 못한 써니는 합성으로 넣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현이 반말을 하기로 했다고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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