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문자
  • 엑스투
  • 스팟

“친구야, 고생 많았어” 정용진 회장, 윤희근 경찰청장 퇴임식 깜짝 등장

컨텐츠 정보

  • 3,22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뉴시스 독자 제공

뉴시스 독자 제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윤희근 경찰청장의 퇴임식에 깜짝 등장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오후 경찰청 참수리홀에서 진행된 윤 청장의 퇴임식에서 영상을 통해 아내 한지희 씨와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윤 총장, 안녕"이라고 운을 뗀 정 회장은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며 "35년의 경찰 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다는 것에 대해서 난 친구로서 너무너무 자부심을 느끼고, 너무너무 축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윤 청장은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 아주 자랑스러운 인물 중의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의 아내 한 씨도 "청장님 2년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저희 남편이 ‘희근이’, ‘희근이’ 하면서 내 친구가 청장이 됐다고 했을 때 저는 안 믿었다"고 말했다. 한 씨는 "앞으로도 두 분의 우정 변치 마시고,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과 윤 청장은 모두 1968년 동갑내기다. 하지만 둘의 학창 시절이 겹치지는 않는다.

한편 윤 청장은 퇴임식에서 "현장이 살아야 경찰이 살고, 그 경찰이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줄 것이라는 대명제는 제 평생의 신념이었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실베터: 꽁머니, 입플, 가입머니 전문 안전놀이터 커뮤니티

꽁머니 입플 최신정보, 가입머니 제공 사이트 목록

전체 2,911 / 7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엑스투
  • 휴지
  • 에이전트
  • 차무식
  • 필티비
  • 본즈카지노
  • 레드벨벳
  • 스팟
  • 배너 입점 문의
  • 쇼핑
  • 콜로세움
  • 베네치아
  • 프리카지노
  • 마추자
  • 888
  • 벳네온
  • 엔벳
  • 코즈벳
  • 런던문제
  • 모델
  • 연꽃
  • 텔레그램
  • 채널
공지
실베터 이벤트
새 글
새 댓글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접속자 통계
  • 현재 접속자 850 명
  • 오늘 방문자 2,209 명
  • 어제 방문자 4,477 명
  • 최대 방문자 11,441 명
  • 전체 방문자 821,586 명
  • 텔레그램
  • 채널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