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더 열심히 망가지겠다”...‘학폭의혹’ 전종서 폭탄 발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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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연합뉴스]배우 전종서가 ‘SNL 코리아’ 시즌6 첫 호스트로 출격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31일 오후 8시 공개하는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 첫 회에 배우 전종서가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종서는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전종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SNL 코리아’는 성역 없는 풍자, 거침없는 패러디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를 표방한다. 지난 3월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에는 호스트로 배우 임시완·이유미·황정음·강태오 등이 출연해 많은 화제가 됐다.
시즌6도 파격적인 웃음과 더욱 과감해진 풍자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코미디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SNL 코리아’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스타들의 거침없고 신선한 코믹 연기는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종서는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전종서는 지난 4월 학폭의혹이 제기됐으나 소속사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후 뚜렷한 소식이 없어 학폭 의혹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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