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워터밤 주차장서 뺑소니 사건…50대 피해자 배·얼굴 크게 다쳐
컨텐츠 정보
- 5,46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30대 피의자 1시간 30여분 만에 속초 음식점에서 붙잡혀

속초 워터밤 주차장에서 뺑소니 사건을 일으킨 30대 운전자가 입건됐다.
속초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밤 9시께 워터밤 관객 전용으로 사용된 속초의 한 리조트 주차장에서 50대 B씨를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다. 이 사고로 B씨가 배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1시간 30여분 만에 속초의 한 음식점에서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