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포차’라더니…지연 남편 황재균 새벽까지 술마신 그곳,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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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새벽까지 술을 마신 곳이 헌팅포차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사실은 야장포차 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그룹 티아라 멤버 가수 지연과 결혼한 프로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이 지인들과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목격담이 나온 가운데 그가 방문한 술집이 당초 ‘헌팅포차’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의 누나가 운영하는 가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황재균은 지난 1월 서울 압구정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오전 6시까지 모임을 가졌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이 사실을 가장 먼저 공개한 네티즌은 “현재 황재균 선수는 kt위즈 구단 내 최고참이고 중요한 정규리그 시즌 중인데 가을 야구도 앞두고 있는 그가 아침 6시까지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좋게 조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후 황재균이 방문한 주점이 ‘헌팅포차’라는 주장글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OSEN 보도에 따르면 해당 주점은 헌팅포차가 아닌 야장(밤에 장사를 하는 곳)포차에 가까운 술집이었다.
실제 해당 주점 후기에도 “압구정 핫 한 야장포차”라고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이곳은 이민우의 누나가 운영하는 주점으로 연예인들 사이에도 이미 알려진 곳이다.
2022년 지연과 결혼한 황재균은 지난 6월 한 야구 중계진이 이혼을 언급하며 ‘이혼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후 지연 측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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