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보려고'…보트에 뗏목 묶어 한강 나갔던 4명 구조
컨텐츠 정보
- 7,42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보트와 뗏목을 타고 한강에 나갔던 사람들이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7시쯤 서울 강서구 행주대교와 마곡철교 사이 한강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목선 보트에 연결된 뗏목이 기울어져 있었다.
수난구조대는 불꽃축제 안전 순찰 중 전복 위험이 높은 보트와 뗏목을 발견하고 뗏목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등 3명을 구조했다.
구조대는 목선 보트 운전자 40대 남성과 뗏목에 탄 3명 등 모두 4명을 한강경찰대에 넘겼다.
이들은 당시 서울불꽃축제를 보고 기념사진 등을 찍기 위해 보트와 뗏목을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