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서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한 사실이 공개된다. [사진출처 = 라디오스타]

구글 지도에서도 검색되는 ‘병만랜드’. [사진출처 = 구글지도]개그맨 김병만이 뉴질랜드에서 45만 평 땅을 100년 장기 렌트한 사실을 공개한다. 김병만은 MBC ‘라디오스타 : 생존의 달인’ 특집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개그콘서트 : 달인’ 코너에서 큰 인기를 얻은 김병만은 이후 ‘정글의 법칙’에서 놀라운 생존 능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달인으로 등극했다.

‘생존의 달인’ 특집 답게 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낸다.

특히 그는 본인만의 정글을 만들기 위해 뉴질랜드에 45만평의 땅을 100년 장기렌트해 ‘병만랜드’를 만들었다고 밝힌다. 실제 구글맵에서도 ‘병만랜드’가 검색된다.

45만평은 에버랜드와 비슷한 규모다.

김병만은 또 정글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면서 자연스럽게 따게 된 다양한 자격증이 공개한다.

‘자격증 20개’ 이상의 보유자인 김병만이 자격증 지갑을 탁 꺼내자 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이 모두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