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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의 파리 올림픽 소망..."에펠탑 앞에서 메달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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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신유빈(20·대한항공)은 입국 후 "올림픽 메달을 꼭 따고 싶다. 에펠탑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고 두 가지 소망을 밝혔다. 그녀의 소망은 한꺼번에 이뤄질 수 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에펠탑이 크게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 '챔피언스파크'를 조성해, 메달리스트들이 메달을 딴 다음 날 세리머니를 펼치게 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들은 신유빈은 "그럼, 에펠탑 앞에서 멋지게 메달을 걸고 싶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유빈은 14세라는 최연소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며 탁구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비록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그녀의 밝은 에너지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 복식 결승에 오르며 36년 만에 한국 선수로는 쾌거를 이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신유빈은 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 혼합 복식 총 3개 종목에 출전하여 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전지희와, 혼합 복식에서는 임종훈과 호흡을 맞춘다.

14시간의 긴 비행에도 불구하고 신유빈은 "푹 자서 오히려 피로가 풀린 것 같다"고 말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그녀는 "(현지시간) 21일 훈련부터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한국 탁구의 에이스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신유빈은 "3년 전 도쿄 올림픽 때와 다를 건 없다. 그냥 신난다"고 웃으며, "도쿄 때는 코로나로 인해 여러 제약이 있었지만, 파리에서는 많은 관중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더 힘이 날 것이다. 무척 설렌다"고 덧붙였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 하루 뒤에 더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을 수 있게 트로카데로 광장에 '챔피언스파크'를 조성했다"며, "메달리스트들은 메달을 딴 다음 날 에펠탑을 배경으로 최대 1만3천명의 팬에게 축하받는 짜릿한 경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유빈은 이 소식을 들은 후 "진짜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메달 세리머니를 상상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기대와 응원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문의 [email protected]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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