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PO] 장기전 끝 BNK 3세트 승리, 스코어 1대 2 만들어
컨텐츠 정보
- 3,14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BNK가 탈락위기에서 한 세트를 따냈다.
23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1경기 디플러스 기아 대 BNK 피어엑스 3세트 초반 궁지에 몰린 피어엑스가 킬 교환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이어 경기를 주도한 피어엑스는 유충까지 모두 차지하며 계속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다.
그러나 잘 성장했던 루시드의 릴리아가 탑 13분 교전에서 대활약하며 전황을 바꿨다. 이어 20분 교전에서 모함의 렐이 또다시 활약하며 교전을 승리로 이끈 DK가 바론 버프를 획득했고, DK는 이 기세를 드래곤까지 이어가며 경기 전황을 완전히 뒤집었다. 피어엑스 역시 사이드 주도권을 바탕으로 두 번째 바론을 챙겼다.
상대 억제기를 파괴하고 카밀의 사이드 압박으로 DK는 위기에 몰렸지만 37분 탑에서 교전에서 승리한 DK는 바론 버프를 가져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모함의 렐이 잡히며 영혼은 피어엑스가 가져갔고, DK는 늦게나마 미드 외곽포탑을 모두 파괴하며 운영에서 숨을 틔웠다.
네 번째 바론은 피어엑스가 스틸했지만, 여기서 클로저가 잡히며 장로는 DK가 가져갔다. 하지만 방어에 성공한 피어엑스가 승리하며 배수진을 친 피어엑스가 49분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3세트를 따냈다.
보도자료 문의 [email protected]
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