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터] 05월 11일 미네소타 vs 덴버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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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2차전에서는 미네소타가 원정에서 106-8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루디 고베어가 출산휴가로 결장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27득점), 칼-앤써니 타운스(27득점)의 2대2 플레이를 통해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으며 전반전(62-35)에 사실상의 승부를 빠르게 결정한 경기.
반면, 덴버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쏟아져 나온 턴오버(16개)가 문제가 된 경기.
팀 야투(34.9%) 성공률도 바닥을 쳤으며 자말 머레이(8득점)는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렸던 상황.
*부상자*
미네소타는 제일런 클라크(C급)가 결장한다.
덴버는 블래코 찬차르(D급)가 결장하며 자말 머레이(A급), 레지 잭슨(B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미네소타는 루디 고베어가 돌아온다. 또한, 미네소타는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가 외곽에 나와서 골밑에 공간을 만들어주고 루디 고베어, 나즈 레이드가 득점을 만들며 빅맨 조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냈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2라운드 1차전에서는 미네소타가 원정에서 106-9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루디 고베어의 스크린 어시스트가 많이 나왔으며 나즈 레이드가 루디 고베어와 함께 했을때는 트윈타워 높이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앤써니 에즈워즈(43득점)가 버티고 있는 백코트 조합도 고베어와 나즈 레이즈의 스크린을 받게 되자 공격력이 극대화 되었으며 슛 거리가 긴 칼-앤써니 타운스(20득점)와 시너지 효과도 발생한 상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32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3점 라인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전반전(44-4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의 결과 였다.
정규시즌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고 (4/11) 홈에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3/30) 원정에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3/20) 원정에서 115-112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미네소타가 (11/2) 홈에서 110-89 승리를 기록했다.
1,2차전 패배를 당한 덴버가 배수의 진을 치고 나오는 경기다. 미네소타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다.
또한, 1,2차전 보다는 공격적인 부분을 많이 보완하고 나오는 두 팀의 경기력이 나올 것이다.
# 베팅추천
오버~!
승&패=>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