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엔조 페르난데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 마레스카 체제에선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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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 페르난데스는 아직 첼시에서 자신의 완전한 포텐을 보여주지 못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엔조 마레스카 체제에서는 해낼 수 있다며 자신하는 모습이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한 엔조는 지난 2023년 1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벤피카에서 €121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되었다.
첼시로 이적한 뒤 첫 6개월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첫 풀 시즌이었던 23/24 시즌엔 탈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image.png [ESPN] 엔조 페르난데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 마레스카 체제에선 기분이 좋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 (첼시 미드필더)
"처음에 첼시에 왔을 땐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곳에서 1년 반을 있었지만 감독들이 교체되고, 클럽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개인적으론 부상까지 당했었죠."
"하지만 제 이적료에 영향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전 이를 책임감 있고 즐겁게, 압박 받지 않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에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부상을 당했고, 많은 악재들이 있었죠."
"전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했고 지금의 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모두 행복하며, 우리 모두 이 길을 계속해서 따라갈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마레스카 감독님께 제가 어떤 포지션에서 뛰어야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감독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은 제게 원하는 것을 잘 설명하셨고, 전 그에 맞게 컨셉을 이해하고, 경기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한참이지만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몸상태가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팀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3126109/chelseas-enzo-fernandez-feeling-very-good-maresca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한 엔조는 지난 2023년 1월 이적시장 마감일에 벤피카에서 €121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영입되었다.
첼시로 이적한 뒤 첫 6개월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첫 풀 시즌이었던 23/24 시즌엔 탈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image.png [ESPN] 엔조 페르난데스: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 마레스카 체제에선 기분이 좋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 (첼시 미드필더)
"처음에 첼시에 왔을 땐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곳에서 1년 반을 있었지만 감독들이 교체되고, 클럽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개인적으론 부상까지 당했었죠."
"하지만 제 이적료에 영향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전 이를 책임감 있고 즐겁게, 압박 받지 않고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여온 모습에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부상을 당했고, 많은 악재들이 있었죠."
"전 앞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했고 지금의 전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모두 행복하며, 우리 모두 이 길을 계속해서 따라갈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마레스카 감독님께 제가 어떤 포지션에서 뛰어야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감독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은 제게 원하는 것을 잘 설명하셨고, 전 그에 맞게 컨셉을 이해하고, 경기를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한참이지만요."
"개인적으론 상당히 몸상태가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팀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멉니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3126109/chelseas-enzo-fernandez-feeling-very-good-mar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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