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12-22-neymars-father-i-strongly-wanted-my-son-to-stay-in-barcelona-i-tried-everything/

"나는 아들이 바르셀로나에 남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들에는 그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2017년 당시 구단 경영진이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네이마르가 원치도 않은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메시의 자리를 차지하고 싶지 않았고, '나는 그런 것 하나도 원치 않아, 내 코너로 갈 거야, 다른 곳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덧붙였습니다.

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와 계약했으며, 당시 프랑스 구단은 2억 2,200만 유로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후 네이마르의 커리어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PSG에서 여러 해 동안 부상에 시달렸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했습니다. 또한, 발롱도르 수상에도 실패했습니다.

현재 네이마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에서 뛰고 있으며, 여전히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