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 김상식의 베트남, 4강 1차전서 완승...'결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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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파죽지세로 결승행 문턱까지 올라섰다.
베트남(FIFA랭킹 114위)은 26일 싱가포르 갈랑의 잘란브사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 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에서 싱가포르(160위)를 2-0으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원정 승을 거둔 베트남은 오는 2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패해도 결승에 진출해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2년 마다 개최되는 미쓰비시컵은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주관하는 대회로, '동남아 월드컵'이라고 할 만큼 이 지역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베트남(FIFA랭킹 114위)은 26일 싱가포르 갈랑의 잘란브사르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 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준결승 1차전에서 싱가포르(160위)를 2-0으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터뜨리며 짜릿한 원정 승을 거둔 베트남은 오는 2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패해도 결승에 진출해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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