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맨유, 요나탄 타 영입을 적극적으로 고려 중
컨텐츠 정보
- 12,91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By. 폴 길모어
스카이스포츠 뉴스가 이해하기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요나탄 타(29, 독일) 영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번 시즌 레버쿠젠과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50경기 이상 출전한 타는 6월 말 계약이 만료된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모두 그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타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맨유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타의 영입 컨텐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현재 레버쿠젠의 감독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이 될 것이 예상되는 사비 알론소가 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레알의 영입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바이에른은 타에게 분데스리가에 잔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는 반면, 바르셀로나는 선수 등록에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영입이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다니 올모를 포함해 선수 등록 지연 문제를 겪은 바 있어 라리가의 샐러리캡 규정에 따라 타 영입이 가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