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미스포츠-로마노] 리버풀, 첼시 - 모건 로저스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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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프로젝트는 스페인 디렉터 몬치, 그의 오른팔 다미아 비다가니, 그리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 밑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구축되었다.
빌라는 빅네임들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재능을 영입한다. 1년 전 모건 로저스와 계약했던 것이 대표적인 현명한 투자이다 - 그는 품질, 기술, 그리고 명확한 잠재력이 있는 유럽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 되었다.
첼시는 빌라의 스타 모건 로저스를 좋아한다.
빌라는 로저스에게 800만 파운드의 초기 이적료를 지불하고 계약했고, 이 이적료는 애드온 조항으로 1500만 파운드까지 오를 수 있다. 지금, 몇몇 정상급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골을 넣고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증명했다.
그는 이번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지휘 아래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 이것이 최근 몇 달 동안 로저스 영입을 위한 움직임들이 시작된 이유이다.
첼시는 분명하게 곧 영입할 새로운 윙어를 찾고 있고 로저스는 그들이 높이 평가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나이와 기술 면에서 완벽하다. 그는 꿈의 대상인 니코 윌리엄스 아래에 목록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이미 바이노-기튼스와 비슷하다고 여겨지지만, 가격표는 로저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리버풀, 로저스를 여러 번 관찰했다.
소식통들은 리버풀도 로저스가 구단 미래에 이상적인 선수로 여겨 빌라에서의 발전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여러 번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스톤 빌라는 펩 과르디올라가 "예외적"이라고 묘사한 로저스를 떠나게 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리버풀과 첼시는 이번 여름에서의 계약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는 우나이 에메리의 프로젝트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구단은 이미 1월에 존 듀란을 알 나스르에게 매각하여 큰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로저스의 이적은 리버풀 소식통에 의해'복잡한' 것으로 간주된다.
첼시도 같은 생각이고 바이노-기튼스는 가격이 더 싸기에 이적이 더 가능성 있다. 도르트문트도 이 잠재적인 계약의 핵심 부분인 카니 추쿠에메카와 계약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니코 윌리엄스는 첼시에게 이상적인 타깃으로 꼽히며 로저스처럼 극찬을 받고 있지만, 니코의 바이아웃 존재는 빌라와 로저스 이적에 대해 협상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도움이 된다.
첼시·리버풀은 올여름 로저스를 지켜볼 것이다.
확실히 첼시와 리버풀은 모두 로저스를 좋아하고 그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며, 깜짝 이적이나 잠재적인 매각의 경우 두 클럽 모두 올 여름이나 앞으로도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한편, 빌라는 로저스가 최고의 선수로 인정하고 만족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발전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최고의 선수로서도 만족한다고 주장하며, 그의 이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되지 않는다. 에머리와 빌라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절대적으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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