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려고하는 '호드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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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리구'는 현재 레알 입단후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다.
그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후 자신의 미래에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있습니다.
현재 라디오 마르카의 보도에따르면 그는 진지하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것을 고려중입니다.
그는 레알에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입단했지만 팀내에서 자신의 주포지션에서 뛰지못한다는 현실에 낙담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몇달전부터 자신과 레알 마드리드의 동행이 끝나간다는것을 느꼈고, '발롱도르'와 '더 베스트(the best)' 모두 TOP20에도 들지못했던 작년 연말이 큰 계기가되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챔피언스리그무대에서 활약했던 그는 현재 팀내 '음바페' & '비니시우스' & '주드 벨링엄'에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쏠리고있다는것을 체감하고있습니다.
극복해보려고했지만 그는 여전히 힘겨워하고있으며 세 명의 선수들과 함께하는것을 좋아하지만, 팀내 연계플레이를 선호하는 '호드리구'와 달리 개인플레이를 선호하는 '음바페' & '주드' & '비니시우스'의 플레이스타일과는 맞지않습니다.
지금으로선 새롭게 부임할수도있는 '사비 알론소'가 강하게 요청하는것이 아니면 그는 팀을 떠나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고있습니다.
'마르카'는 몇달전 사우디가 그를 강하게 원한다는 보도를했으나 당시에는 팀도 선수 본인도 떠날 생각이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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