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상적인 대체자를 찾고 있다. 

크바라츠헬리아와 나폴리의 이야기는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그의 PSG 이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스포르팅 디렉터 만나는 현재 대체자를 물색 중이며, 테이블 위에는 가르나초 그리고 새로운 옵션으로 베르너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나폴리의 스포르팅 디렉터는 어젯밤 바르셀로나에서 목격되었으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에이전트와 만나 이 거래의 실현 가능성, 선수의 의향, 그리고 급여 요구 사항을 논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0m 파운드의 가격표를 매겼으나, 나폴리에게는 이것이 너무 높은 가격으로 여겨진다.

이적료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폴리는 이 협상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느낌이다. 

만약 클럽이 젊은 선수에 대한 대규모 영입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중요한 선수를 임대로 영입하는 방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최근 몇 시간 동안 거론된 이름은 티모 베르너이다. 


베르너에게 관심 있는 나폴리

베르너와 관련해 탐색 차원의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는 현재 RB 라이프치히로부터 임대되어 토트넘에서 뛰고 있다. 

현재 토트넘의 여러 선수가 금요일 예정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로 인해 잠재적인 거래는 북런던 더비 이후에나 진행될 수 있으며, 그 시점에 협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ttps://gianlucadimarzio.com/napoli-garnacho-werner-calciomercato-news-13-gennaio-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