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펩 "다음 시즌에도 맨시티에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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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 계약 마지막 시즌이며, 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그의 의도에 대한 추측만 늘어날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여름에 팀을 그만둘 의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여기 있고 싶어요.”
과르디올라가 이적을 결정할 때까지 라이벌 클럽들이 우승 이외의 것에 만족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는 자신이 무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승점차를) 보세요. 매 시즌 우리가 20점 차로 이겼다면 저는 천재이고 정말 잘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런 건) 아닙니다."
“우리가 리버풀을 상대로 이긴 시즌에는 그들이 이길 수도 있었어요. 아스날도 (지금) 이길 수 있습니다."
“리버풀에 대한 제 생각은 그들이 이기든 지지 않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승자만 소중하고 좋은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여기(마지막 경기)에 도착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과 아스널에서처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한 일 때문이 아닙니다."
“모든 부서가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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