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다이어는 시즌 종료 후 FC 바이에른을 떠나 자유계약으로 AS 모나코로 이적할 예정이다.

FC 바이에른과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결렬되었다. 특히 바이에른은 31세의 중앙 수비수에게 모나코가 제시한 조건인 2027년+1년 옵션을 제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디어는 공식적으로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에게 이를 알렸다.

스포츠 디렉터는 최근 마인츠전 승리 후 다이어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에릭은 다요트 우파메카노의 부상 이후 자신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얼마나 견고한지 보여주었다. 그는 지금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다."

에베를과 다이어는 둘 다 최근 계약 연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FC 바이에른은 현재 대체자를 찾고 있다.

이 영국 선수는 지금까지 FC 바이에른에서 45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넣고 1도움을 기록했다. 

팀원중 일부는 화요일 저녁까지 다이어의 이탈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몰랐다. 본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현재 대체자를 물색 중이며 따라서 요나탄 타와 다시 협상 중이다. 또 다른 후보로는 AFC 본머스의 딘 하이젠이 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darum-verlaesst-dier-die-bayern/13358488/35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