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무리뉴 : 케인은 완벽하며 부족한 것은 트로피 뿐이다. 케인과 함께 그거 채우고 싶었는데 토트넘이 결승전 6일 전에 나를 경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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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첫 시즌에 44골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바이어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이라는 폭풍으로 인해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케인과 함께 했던 무리뉴는 케인은 완벽한 선수이며 그에게 부족한 것은 트로피 뿐이라고 말했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토트넘에서 많은 골을 넣었고, 난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많은 골을 넣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해리는 경기장의 모든 곳에서 골을 넣으며, 환상적이고 완벽한 선수고 이기적 이지도 않다. 그는 어시스트 능력이 있고, 아래로 내려오기도 하며, 빌드업을 하고, 압박을 하고, 수비를 한다. 그에게 부족한 유일한 점은 트로피를 따내야 한다는 것 뿐이다"
"그는 토트넘 시절에 나의 선수였고, 난 그와 함께 트로피를 따내려고 했었지만 결승전 6일 전에 경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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