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Mercato-accord-de-principe-entre-le-psg-et-naples-pour-khvitcha-kvaratskhelia/1532021

예상대로 PSG(파리 생제르맹)와 나폴리는
이번 월요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에 대해
약 7,000만 유로(약 950억 원) 규모의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윙어의 이적이 확정되기 전에 조직적,
법적 세부 사항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월요일 하루 동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나폴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협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두 구단은 하루 종일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는 일요일 저녁부터 보도된 바와 같이
보너스를 제외한 약 7,000만 유로 규모의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모든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된 것은 아닙니다.
양측의 경영진과 법무팀은 여전히
재정적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를 진행 중입니다.
크바라츠헬리아(23세, 2027년 6월까지 계약)는
아직 소속 구단의 허가를 받아 프랑스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양측은 월요일 저녁, 이러한 세부 사항이
처리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동안, 조지아 선수의 에이전트인 마무카 주겔리와
PSG의 루이스 캄포스는 나폴리와의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이탈리아 소식통에 따르면,
나폴리의 스포츠 디렉터인 조반니 만나는
이번 회의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세리에 A 구단의 경영진은 파리의 제안이
자신들의 요구 조건에 더 가까워지길 기다리고 있었으며,
PSG는 특히 보너스 부분에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