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차! 아내 발렌타인 선물 깜빡한 '공격수 변신'메리노, 레스터전 2골 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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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가 아내에게 '특별한 선물'을 바쳤다.
메리노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 팀의 2대0 승리를 이끈 뒤 아내를 떠올렸다.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혀 중계사 TNT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스페인 출신 메리노는 "오늘은 득점하기에 참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에게 발렌타인 데이 선물하는 걸 깜빡 잊었기 때문이다. 이 골을 아내에게 바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메리노는 "아내는 장미, 초콜릿보단 이 선물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지난해 1월 메리노와 결혼한 스페인 모델 롤라 리버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메리노가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진을 공유하고는 "최고의 선물이야!!"라고 화답했다.
메리노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 팀의 2대0 승리를 이끈 뒤 아내를 떠올렸다.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혀 중계사 TNT스포츠와 인터뷰에 나선 스페인 출신 메리노는 "오늘은 득점하기에 참 좋은 날이라고 생각한다. 아내에게 발렌타인 데이 선물하는 걸 깜빡 잊었기 때문이다. 이 골을 아내에게 바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메리노는 "아내는 장미, 초콜릿보단 이 선물을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지난해 1월 메리노와 결혼한 스페인 모델 롤라 리버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메리노가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사진을 공유하고는 "최고의 선물이야!!"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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