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SON 태업이래? 포스테코글루 "손흥민도 사람이라 힘들다"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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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이 태업설이 불거진 손흥민(33)을 직접 감쌌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보이훗스퍼'는 13일(한국시간)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필 톰슨이 손흥민의 기량과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톰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 해온 건 대단한 일이었다. 하지만 부상이 이어지면 힘들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마치 길을 잃은 것 같은 선수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태업 가능성을 제기했다. 톰슨은 "몇몇 선수는 더 이상 감독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는 손흥민이다. 대체 손흥민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그는 승부사이며 에너지가 넘쳤다. 하지만 지금은 에너지가 없다. 더 이상 열정과 헌신도 없다. 장점인 속도도 떨어졌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리그 6골을 넣고 있다. 지난 시즌 팀 최다골(17골)을 책임진 것에 비해 활약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팀 득점 순위는 제임스 매디슨(8골),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이상 7골)에 이어 데얀 클루셉스키와 공동 4위를 달린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보이훗스퍼'는 13일(한국시간)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한 필 톰슨이 손흥민의 기량과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톰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 해온 건 대단한 일이었다. 하지만 부상이 이어지면 힘들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마치 길을 잃은 것 같은 선수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태업 가능성을 제기했다. 톰슨은 "몇몇 선수는 더 이상 감독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는 손흥민이다. 대체 손흥민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그는 승부사이며 에너지가 넘쳤다. 하지만 지금은 에너지가 없다. 더 이상 열정과 헌신도 없다. 장점인 속도도 떨어졌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리그 6골을 넣고 있다. 지난 시즌 팀 최다골(17골)을 책임진 것에 비해 활약이 떨어진 건 사실이다. 팀 득점 순위는 제임스 매디슨(8골), 브레넌 존슨, 도미닉 솔란케(이상 7골)에 이어 데얀 클루셉스키와 공동 4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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