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 인터 밀란, 김민재 임대 영입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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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의하면 인터 밀란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부진한 시즌을 보낸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들은 이에 대한 근거로 두가지를 내세웠다.
1. 스테판 더프레이가 알이티하드(피올리 감독 부임 유력)로 이적할수도 있다.
2. 아체르비가 36살임을 고려해봤을때 수비진의 리빌딩이 필요하다.(수비진의 나이가 젊어져야만 한다.)
중략(김민재는 첫시즌에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다이어, 더리흐트, 이토 히로키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수도 있다.)
인테르 보드진은 PSG가 슈크리니아르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던 2022년 여름부터 김민재를 주시했었다. 하지만 결국 슈크리니아르가 잔류하였고 김민재는 나폴리로 이적하며 스쿠데토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바뀌었고 인테르는 뮌헨에서 슬픔에 잠긴 거인을 유혹할수도 있다. 세리에A는 김민재 입장에서 부활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가 될수 있다. 게다가 인테르와 바이에른 뮌헨의 관계는 좋다. (얀 좀머, 파바르, 페리시치의 사례 언급) 이는 협상이 시작될 경우 인테르가 유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요소가 될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서 김민재가 인테르에 합류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2022년에 루카쿠가 복귀했던 것처럼 임대로 합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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